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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서 하는 밴드 (저기 우리가 있을까)

    25
    은호(@leeaux)
    2018-07-27 13:52:44







<좋아서하는밴드>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저기 우리가 있을까’는 데뷔 7년을 맞이하는 밴드의 성찰과 깊이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멤버 모두가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들이자 프로듀서인 좋.아.밴이 이병훈(영화음악감독이자 우쿨렐레 피크닉의 멤버)에게 프로듀서 역할을 맡긴 것은 이들이 얼마나 ‘새롭게 태어나고 재정비하고자 노력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간 본인의 곡은 본인이 직접 부르는 방식에서 벗어나 수록곡들에 가장 적합한 보컬을 찾는 노력을 하였고, 동일한 곡을 다른 2명의 보컬들이 부르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였다. 이러한 노력 끝에 <좋아서하는밴드> 특유의 감성은 더욱 배가되었고 가사에는 보다 성숙한 마음을 담을 수 있었다.
이런 흐름은 사운드에서도 드러난다. 앨범에 실린 11곡 중 더블 타이틀곡인 `우리 함께 하면` `우린 서로를 모른채` 뿐만 아니라 앞서 공개된 ‘명왕성’에서도 좋.아.밴은 자신들의 특징인 음악적인 즐거움을 잘 유지하면서 세련된 결과물들을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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