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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쎄시봉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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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leeaux)2018-07-17 17:11:46



* 생각했던것보다 출연진이 더 화려했던 영화 쎄시봉
언제부터인지는 모른다 멜로드라마를 좋아하게 된것이.
영화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자막을 통해 강조한다
이야기는 대부분이 허구라는 사실을..
사실 전형적인 멜로드라마의 형식이 그렇듯이
억지로 짜맞추기식의 스토리구성이 눈에 보이지만
영화적 감성을 위한 스토리구성상 필요햇을것이라 생각한다
전형적인 그 방식을 탈피할 수는 없는걸까 싶기도 하지만..
어쨋든 나는 이제 옛날이 되버린 그 시절의 감성이 좋다
시대마다 존재하는 그 시기만의 감성
나 역시도 엽기적인그녀라는 영화에 열광했지만
현대적인 스토리구성보다 그 시절의 풋풋함
잔상을 남기는 그 뻔함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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