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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쉬음악파일 음질보강

    22
    아르젠(@leeaux)
    2018-08-09 11:40:12




직접송출이 아닌 파일을 업로드하여 러쉬툴을 통해 음악을 송출하려다보니어쩔 수 없이 고민하게 되는게 음질에 관한 고찰이다

음악을 송출하는이가 좋은 사운드카드와 설정으로 음악을 송출하게되면 음질의 차이는 존재한다시스템이 좋은 환경에서 청취하게되면 그 정도의 차이는 확연히 느껴지게 된다
하지만 사실 보통의 청취자들의 시스템환경에서 음질의 차이는 크지 않을것이다
음질의 차이는 송출자 보다는 청취자의 환경에 더 영향을 받는다  

인터넷 방송에서 가장 중요한건 아마도 음압의 일정함 그리고 적정한 볼륨일것이다
파일마다 존재하는 소리크기의 다름을 맞추기 위해 많은 방법이 동원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은사운드카드와 프로그램을 통한 실시간 조절이 가장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러쉬툴을 이용한 송출을 하려면 어쩔수 없다  선택이 줄어든다가장 보편화된 프로그램은 mp3gain 이라는 프로그램일 것이다파일마다 존재하는 볼륨의 차이를 완벽할 순 없지만 비슷한 수준으로 조절하기위해 사용되는 프로그램
사람마다 견해의 차이가 있긴하지만 종류에 상관없이 프로그램을 거친 음악파일은 음질손실이 생긴다mp3gain 이 가장 많이 사용되지만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손실율 또한 더 많은 느낌이다


조심해야할건  mp3gain 을 사용하여 조절된 음악파일을 다시 조절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음악파일을 mp3gain 으로 두번 조절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경우 음질의손실에 열화가 겹쳐서 정말 듣기 거북해질 수 있다개인적으로는 이런 이유로 원본을 따로 저장하여 보관하는걸 권유한다
인라이브 러쉬툴은 모든 음악파일을 44100  128 로 변환시켜 저장한다내용이 같은 음악파일은 변환과정을 패스한다변환되는 시간이 꽤나 길기 떄문에 미리 변환하여 업로드하는것을 권장한다
mp3gain을 사용할경우 볼륨값 설정은 95 정도가 적당할 듯 싶다  




처음 생각없이 음악파일을 mp3gain 을 사용하여 조절하여 업로드를 했더니1천곡정도 업로드에 12시간이 걸리는것을 확인했다대부분의 파일이 44100  320 이기 때문에 변환하는 시간이 엄청났기 때문이다 



음질이 영 맘에 들지 않는다

잠깐의 고민을 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재작업에 돌입했다좋은 프로그램을 두고 왜 mp3gain을 돌린거지... 버릇이란 무섭다 
 파일작업을 끝내고  러쉬툴에 업로드 된 파일을 확인해보니 대략 1200곡  
음악파일 작업을 하면서 예전곡들을 꽤 마니 추려낸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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