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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ele (25)

    22
    아르젠(@leeaux)
    2018-07-27 13:54:56







소울퀸의 화려한 컴백, 아델의 정규 3집 [25]
"[21]은 ‘이별’에 대한 앨범이었다. [25]는 ‘화해’의 앨범이 될 것이다."

아델 전곡 작사, 작곡, 연주 참여
그렉 커스틴, 폴 엡워스, 맥스 마틴, 라이언 테더, 데인저 마우스,
브루노 마스, 토비아스 제소 주니어 등 화려한 제작진이 함께한 2015년 최고의 기대작

나의 이전 앨범은 이별(break-up)에 관한 기록이었다. 내가 새 앨범에 꼬리표를 달아야 한다면 이를 화해(make-up)의 기록이라 칭하고 싶다. 나 자신과도 화해해나가고 있으며, 잃어버린 시간들을 회복해나가고 있고, 내가 지금까지 해온 것과 그렇지 못한 것들을 되돌려내고 있다. 하지만 예전처럼 과거의 사소한 일에 매달려 있을 시간이 내게는 없다.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아델)

아델은 [21]의 성공에 대한 심리적 부담으로 지난 2012년에 음악적인 공백기를 선언했다. 그 동안 파트너와의 안정된 관계, 출산과 육아의 경험을 거치며 음악에 대한 영감을 회복하였고 [21]과는 차별되는 앨범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고 한다.
그녀는 최대한 다양한 프로듀스 진과 접촉했고 작업 시간도 그만큼 오래 소요되었다. 관례처럼 앨범마다 커버 곡을 하나씩 수록하던 것도 사라졌다.
과거 두 장의 앨범 커버에서 아래를 바라보던 아델은 처음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위 아델의 코멘트는 앨범 공식 발표 전, SNS를 통해 직접 밝힌 일종의 성명서인 셈이다. 과거를 딛고 새로운 자신을 찾겠다는, 또한 이전과는 다른 면모의 앨범을 만들고 싶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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