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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어떤날의 기억

    22
    아르젠(@leeaux)
    2018-07-16 06:27:15




음반때문에 보게된 두편의 영화
오랜만에 휴식겸 집에 내려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계획했던대로 정리와 할일을 마무리후 두편의 영화감상에 돌입했어요
영화는 음반소개란에도 소개되어 있는  Fifty Shades of Grey 그리고 Song One 입니다 음반을 접하면서 영화를 접해봐야겠단 생각을 했었고 음악만큼이나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기에
집에 쉬러가게 되면 보려고 계획했었고 바로 실행에 옮겼지요  Fifty Shades of Grey 는 정말 최악이였습니다음반을 접하면서 좋아하는 가수들이 대거 포진한 앨범이기도 하였고수록곡이 매력적이고 좋았기에  Song One 보다는 사실 이 영화에 더 관심이 있었어요 사실 다른사람들이 언급해논 감상후기를 몇개 읽어본적이 있긴했지만누구의 말처럼 한국영화 거짓말의 외국판이다 라는 말외설에 관한 언급들을 읽었던지라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이 정도일줄은 몰랐네요  보통 예술이냐 외설이냐를 두고 논쟁에 휘말리는 영화들은 전부터 있어왔지만최소한 그런 영화들은 내용을 떠나  최소한의 영상미와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영화 Fifty Shades of Grey 는아주 최소한의 영상미와도 거리가 멀었으며 어떠한 메세지도 없었으며화제가 되었던 그 좋은 음악들은 영상과 어떠한 매칭도 되지 않았으며 오히려 영상과는 별개로 아무렇게나 휘갈겨 쓴 글씨처럼음악을 무미건조한  잡음처럼 느끼게 하더군요 중간정도까지 본거 같은데 관람을 포기했습니다너무 기대이하였고 시간이 아깝더군요 음반을 좋아했던 분들중 영화를 보실 계획이라면 그냥 안보실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음악을 들으며 느꼈던 것들이 영화를 접하고나니 조금은 상실감으로 다가옴을 느낍니다  다행히 기대하지 않았던 Song One은 생각보다 상당히 괜찬습니다음반으로 접했던 음악들이 영화를 보면서 두배의 음악감상을 가지게 될만큼생각했던거보다도 더 괜찬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배트걸로도 유명한 앤 해서웨이가 출연하는  Song One은동생의 사고로 몰랐던 동생의 삶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과음악들이 이어지면서 영화의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최근에 많이들 좋아했던 음악영화 비긴어게인과는 또다른 영상미와 말랑말랑한 이야기들 그리고 어우러지는 음악이 참 좋은 영화더라구요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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