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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ashing Pumpkins (Monuments To An Elegy)

    25
    은호(@leeaux)
    2018-07-15 08:04:30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밴드음악으로만 표현되는 느낌이 있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특별히 눈에 띄는 특징이 있는 앨범은 아니지만 락밴드의 음악이 들려주는 소리를 좋아하는 분들이 관심가져볼수 있는 앨범이 발매된 듯 하여 소개해 봅니다  잔잔한 어쿠스틱을 좋아하는 분들도 가끔은 간식을 먹듯이 생각나는 음악이 이런류의 음악이 아닐까 싶네요  - 얼터너티브 록 전설의 귀환,
  스매싱 펌킨스 3년만의 새 앨범 < Monuments to an Elegy >

얼터너티브 시대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3,000만장의 앨범 판매, 수차례의 그래미를 수상했던 스매싱 펌킨스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앨범의 프로듀서로는 프론트맨 빌리 코건(Billy Corgan), 한국계로 2007년 부터 밴드의 기타리스트를 맡고 있으며 국내 밴드 ‘아시아 체어샷’의 프로듀서로 활동하기도 한 제프 슈뢰더(Jeff Schroeder), 그리고 ‘Adore’ 앨범부터 함께 작업한 하워드 윌링(Howard Willing)이 맡았다. 드럼은 머틀리 크루의 토미 리(Tommy Lee) 가 전곡을 연주했다.

신디사이저와 드럼머신을 적극 활용, 현 시대의 ‘인디락’에 편승한 듯 보이지만 < Monuments to an Elegy >는 기타와 드럼 사운드로 꽉채운 ‘스매싱 펌킨스’만의 느낌으로 가득하다. 장엄함, 웅장함, 빌리 코건만의 비음섞인 신경질적 보컬까지. 스매싱 펌킨스 만의 시그니쳐 사운드를 들려주는 첫 싱글 ‘Being Beige’, 거칠고 단호한 그런지록 ‘One and all’, 뉴웨이브 풍의 팝트랙 “Run2Me” 등 앨범은 스매싱 펌킨스 전성기에 비해 녹슬지 않은 송라이팅 실력, 제임스 이하를 완벽히 대체한 제프 슈뢰더의 멜로딕한 기타등 탄탄한 완성도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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